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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로보틱스, 2025 월드IT쇼에 순찰로봇 ARVO S3 출품... “고정식 CCTV의 사각지대 보완”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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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o S3 둥근 헤드(B2G) │제공-세오로보틱스

주식회사 세오로보틱스(SEOROBOTICS Co., Ltd., 대표 김호군)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오로보틱스는 2024년 9월 2일, 주식회사 세오의 로봇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통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설립되었다. 자율주행 AI 순찰 로봇을 통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 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순찰 로봇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R&D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실증 및 공모사업을 통해 제품을 검증하고 개선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국내 순찰 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오로보틱스의 순찰 로봇 ARVO S3는 서비스 로봇 최초로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해져, 회사 측은 B2G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TTA 인증이 완료된 카메라를 탑재 준비 중으로 안정성을 강화하며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 세종청사, 청남대(구 대통령 별장), 충북도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서울 로봇 고등학교 등에서 운용 중이며, 수요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현재, 2건의 R&D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4년 12월에 종료된 '현장 재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지능형 소방 순찰 로봇' 과제로 개발한 특수 로봇 ARVO X3(불꽃 감지기, 방사선 센서 탑재)는 연구개발 과제 '성공' 판정 이후 조달청 시범 구매 사업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보관소에 투입되어 야간 시간 순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세오로보틱스(SEOROBOTICS Co., Ltd., 대표 김호군)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오로보틱스는 2024년 9월 2일, 주식회사 세오의 로봇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통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설립되었다. 자율주행 AI 순찰 로봇을 통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 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순찰 로봇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R&D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실증 및 공모사업을 통해 제품을 검증하고 개선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국내 순찰 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오로보틱스의 순찰 로봇 ARVO S3는 서비스 로봇 최초로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해져, 회사 측은 B2G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TTA 인증이 완료된 카메라를 탑재 준비 중으로 안정성을 강화하며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 세종청사, 청남대(구 대통령 별장), 충북도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서울 로봇 고등학교 등에서 운용 중이며, 수요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현재, 2건의 R&D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4년 12월에 종료된 '현장 재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지능형 소방 순찰 로봇' 과제로 개발한 특수 로봇 ARVO X3(불꽃 감지기, 방사선 센서 탑재)는 연구개발 과제 '성공' 판정 이후 조달청 시범 구매 사업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보관소에 투입되어 야간 시간 순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세오로보틱스(SEOROBOTICS Co., Ltd., 대표 김호군)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오로보틱스는 2024년 9월 2일, 주식회사 세오의 로봇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통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설립되었다. 자율주행 AI 순찰 로봇을 통해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 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순찰 로봇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R&D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실증 및 공모사업을 통해 제품을 검증하고 개선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국내 순찰 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오로보틱스의 순찰 로봇 ARVO S3는 서비스 로봇 최초로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해져, 회사 측은 B2G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TTA 인증이 완료된 카메라를 탑재 준비 중으로 안정성을 강화하며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 세종청사, 청남대(구 대통령 별장), 충북도청,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서울 로봇 고등학교 등에서 운용 중이며, 수요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현재, 2건의 R&D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4년 12월에 종료된 '현장 재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지능형 소방 순찰 로봇' 과제로 개발한 특수 로봇 ARVO X3(불꽃 감지기, 방사선 센서 탑재)는 연구개발 과제 '성공' 판정 이후 조달청 시범 구매 사업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보관소에 투입되어 야간 시간 순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rvo S3 둥근 헤드(B2G) │제공-세오로보틱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순찰로봇 ARVO S3는 보안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며 실내 순찰을 수행한다. 고정식 CCTV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인간의 감각으로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화재나 이상 소음과 같은 이상 상황을 ARVO S3에 장착된 민감한 센서를 통해 정확하게 감지하여 즉각적인 사건·사고 대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안 담당자는 로봇 전용 관제시스템(ARMS)을 통해 실시간으로 순찰 영상과 환경 데이터(온도, 습도, 가스, 미세먼지 등)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재산을 보호하고 보안 담당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세오로보틱스가 개발한 순찰 로봇의 차별화된 특징으로는 우선, 360° 빔포밍 음원 추적 시스템이 꼽힌다. 4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순찰 중 모든 방향의 이상 소음을 추적할 수 있다. 비접촉 무선 충전 시스템 또한 특징적이다. 카메라 기반 비전 방식의 자동 도킹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파크나 화재 위험이 있는 산업 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카메라 기반 Visual SLAM 기술도 탑재됐다. 고가의 LiDAR 센서를 대체하는 Depth Camera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여 깊이 이미지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장애물 회피와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최적 경로 분석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으며, 카메라 주행 방식과 로봇에 내장된 센서(TOF, 초음파, 레이저 등)를 융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BLDC Position Control 기술을 적용하여 주행 중 안정적인 영상을 확보한다. IMU 센서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진동 및 충격을 제어함으로써 영상 떨림을 최소화하고, 보안 담당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로봇 내부에 소화 분말을 분사하는 화재 초동 대응 모듈을 탑재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온도 센서, 가스 센서, AI 열원 감지 등을 통해 화재 감지 시 로봇 관제 시스템과 모바일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보안 담당자가 원격으로 소화 분말을 분사하여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나아가 AI 기반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확장했다. 모자이크 기능을 통해 이동형 영상 정보처리기기의 개인정보 보호법 이슈에 대응할 수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 열원 추적 시스템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알림 및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세오로보틱스 측은 “향후 5년 후,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은 진입 장벽이 낮고 시장 규모가 큰 아시아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한 후,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며,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다양한 모바일 베이스 기반 실내외 및 특수시설 내 사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개발하고 수요처 요구에 맞춰 로봇에 탑재되는 센서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 하여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