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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 WIS 2026서 산업안전 AI 솔루션 '헤임달' 공개... "사고는 대응이 아닌 예측으로 막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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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대표 김영준, DOUBLE T)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산업안전 사고예방 솔루션 ‘헤임달(HAIMDALL)’의 핵심 기술을 체험형 부스로 선보이며, 산업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더블티는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신념 아래 산업현장의 안전과 기업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AI 전문 기업이다. 센서 기반 위치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측·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산업안전 AI 분야의 기술혁신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산업안전 사고예방 솔루션 ‘헤임달’이다. 건설현장, 제조공장, 플랜트, 물류창고 등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충돌·추락·낙상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생명 보호와 기업의 안전 책임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헤임달은 BLE, UWB, GPS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사람과 장비의 위치를 30cm 이내 정밀도로 실시간 추적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작업자와 지게차 등 위험 객체 간 거리와 이동 방향을 분석해 사고 가능성을 계산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경고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 궤적 예측 AI와 DRM(동적 위험지도) 기술을 통해 예방 중심 안전관리를 구현한다. 이동 경로를 부채꼴 형태로 예측해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경고하며, 고정·이동 위험구역을 히트맵으로 시각화해 관제 화면에서 현장 전체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기존 CCTV 기반 솔루션 대비 약 1/10 수준의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시리즈A 투자 유치와 중기부 ‘제1회 제조AI 솔루션 피칭데이’ 스타트업 부문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서울교통공사와의 실증 프로젝트 등 공공 분야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WIS 2026에서 더블티는 135㎡ 규모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추락존, 낙상존, 충돌존, 서울교통공사존 등 4개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람객이 직접 위치추적 센서를 착용하고 위험 상황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경고음과 실시간 위험지도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영준 대표는 “산업안전 솔루션은 카탈로그나 영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위험이 감지되는 순간 울리는 경고와 동적 위험지도의 변화를 직접 경험해야 기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DPU와의 MOU를 기반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 중이며, 중국·베트남 파트너사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해외 진출 시 각국의 산업안전 규제와 무선 인증 절차가 달라 시간과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현지 실증 인프라 구축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 시장에서도 투자자 및 파트너와 협력을 논의 중이며,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해 한국 대표 산업안전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