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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슬리, WIS 2026서 반도체 공정 제어 플랫폼 ‘Amfibian’ 공개… “엔지니어가 신뢰하는 양산 AI”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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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슬리(대표 최승천)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반도체 제조 공정의 자동화 및 지능화를 위한 AI 기반 공정 제어 플랫폼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머슬리는 글로벌 반도체 양산 라인 운영 경험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산업 AI 기업이다. 연구 중심의 실험적 접근이 아닌, 24시간 가동되는 실제 양산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공정 엔지니어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을 지향한다. 숙련 인력 의존과 공정 복잡도 증가로 인한 구조적 병목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기술은 온프레미스 AI 공정 제어 플랫폼 ‘Amfibian™’이다. 해당 솔루션은 반도체 양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상태를 예측하고, 최적의 레시피와 제어 조건을 도출하는 플랫폼으로,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 없이도 공정 담당 엔지니어가 직접 모델을 생성·수정·검증·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머슬리는 SK하이닉스 사내벤처로 출발해 퓨처플레이,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도전! K-스타트업’ 수상과 일본 TechGALA 참여 등 국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받았으며, CMP 공정에서의 검증을 기반으로 주요 반도체 기업과 도입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에이머슬리는 공정 엔지니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공정 미세화와 인력 부족이라는 산업 구조적 과제 속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제어 워크플로우 표준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최승천 대표는 “현재 미국과 일본을 주요 진출 희망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첨단 공정 투자와 대규모 팹이 집중된 두 시장은 공정 최적화와 자동화 수요가 높아 자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주요 팹을 중심으로 PoC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대표는 “반도체 공정 제어 솔루션은 실제 생산 라인에 적용되는 만큼 기술 검증과 신뢰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는 레퍼런스와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CMP를 시작으로 식각·증착 등으로 확장하고, 장비·Fab 단위까지 아우르는 제조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