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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블라썸, WIS 2026서 AI 콘텐츠 보안 솔루션 '콘텐츠 디펜스' 공개... "비가청 워터마크로 글로벌 표준 도전"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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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은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AI 기반 콘텐츠 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B2B 고객 및 글로벌 파트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뮤즈블라썸은 방송 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조은선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오디오 콘텐츠가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BGM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오디오 보안 및 음성인식 기술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AI 콘텐츠 통합 보안 솔루션 ‘콘텐츠 디펜스(Contents Defence)’이다. 해당 솔루션은 오디오,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비가청·비가시 워터마크를 삽입해 불법 배포 및 무단 사용을 방지하는 차세대 포렌식 보안 시스템이다.

특히 뮤즈블라썸은 음악 믹싱·마스터링 기술과 암호화 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비가청 오디오 워터마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원본 손상이나 음질 열화 없이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시각·청각적으로 원본과 임베딩 파일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또한 콘텐츠의 리사이즈, 크롭 등 2차 변형에도 강인한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다중 임베딩을 통해 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포렌식 시스템을 구현했다. A/B 포렌식과 블라인드 탐지, 단일 프레임 검출 기능에 특화돼 있으며, 다양한 제공 방식으로 시장 친화성을 높이고 비용 경쟁력도 갖췄다.

이외에도 뮤즈블라썸은 ‘오디오 디펜스(Audio Defence)’와 ‘콜가드 AI(Call Guard AI)’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오디오 워터마크 서비스는 1년여 베타 기간 동안 2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미지·영상·텍스트 영역까지 확장 가능한 보안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WIS 2026 참가를 통해 뮤즈블라썸은 ‘AI 콘텐츠 보안’ 카테고리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화상회의 플랫폼 AGORA, 영상·음향기기 제조사 오성미디컴 등과 PoC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AI 생성음악 및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 사례를 축적하며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조은선 대표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시장은 저작권 인식 수준이 높아 콘텐츠 보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순차적 확장을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 확고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의 경우 보안 기술 표준 경쟁이 진행 중인 만큼 기술 신뢰성과 상용 레퍼런스가 중요하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채널 파트너 발굴과 규제 정보 확보가 절실한 상황으로,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